한남동 맥주맛집 기네스브릿지는 부드러운 기네스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아이리쉬펍으로 매일 저녁 5시에 문을 연다. 한남동의 맛집 기네스브릿지 입구는 짙은 녹색인데 이 녹색이 아일랜드의 상징색이다.한남동 맥주맛집 기네스브릿지는 부드러운 기네스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아이리쉬펍으로 매일 저녁 5시에 문을 연다. 한남동의 맛집 기네스브릿지 입구는 짙은 녹색인데 이 녹색이 아일랜드의 상징색이다.왼쪽 사진에 보이는 다양한 생맥주 탭··· 그리고 전자식 다트 게임판이다. 여기에 주크박스와 축구 보드게임 테이블이 있으면 내가 영국에 있을 때 자주 갔던 단골 펍과 정확히 일치할 것 같다.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매장 곳곳에 있던 아이리쉬펍의 프레그와 셀프 커트러리 박스 위에 붙어있는 아일랜드 패널을 넣어본다.”Guster is Good For You”라는 이 말은 영국에 살 때 펍에 있던 사람들이 술을 권하며 외친 구호였다. 그때 그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사는지 궁금하다. 여전히 EPL 중계를 보면서 한 손에 맥주잔을 들고 팬팀을 응원하는 게 아닌가 싶다. 그때가 정말 그립다.종이로 된 메뉴다. 생맥주와 병맥주는 물론 다양한 칵테일과 음식까지 나열돼 있다. 처음 메뉴판을 받았을 때는 몰랐는데 열어보니 아일랜드 삼색기에 메뉴판을 쓴 것이다.한남동 맥주 맛집 기네스 브릿지의 기네스 스타우트 한 잔이다. 기네스브릿지의 기네스 생맥주 1잔은 580cc지만 영국 파인트 단위로 1파인트가 무려 568cc여서 영국에서 마신 기네스 생맥주 1잔과 가장 비슷한 양이다.기네스 생맥주의 크림색 거품 위에 기네스 브릿지 로고가 새겨져 있다. 기네스브릿지에서 갖추고 있는 특수 프린터를 이용해 거품 위에 새긴 것이라고 하는데 모양이 너무 멋져서 마시기 싫은 느낌이다.곁들이는 기본 안주로 짭짤한 프레첼 과자가 나왔다. 잠시 기네스 생맥주 거품 일러스트를 감상하고 신중하게 마셔본다.안주로 주문한 것은 어니언링이다. 생양파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 양파링은 감자튀김과 함께 나오기 때문에 양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양파링 하나의 크기가 상당하다. 막 튀겨낸 손으로 잡으려니 너무 힘들다. 그렇다고 포크로 잡기도 애매하니까······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함께 곁들여 나오는 소스를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이다.감자튀김도 일반 감자튀김과는 조금 다른 맛··· 특유의 시즈닝이 걸려있지만 맛이 강한 편이라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린다.두 번째 잔은 코나 빅 웨이브의 생맥주다. 에일맥주의 코나 빅웨이브는 병맥주는 여러 곳에서 봤지만 생맥주는 기네스브릿지가 처음인 것 같다··· 한남동에서 가볍게 맥주 한잔만으로도 좋은 곳으로 영국펍의 서울을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아이리쉬펍이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기네스브릿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20길 5.1층기네스브릿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20길 5.1층기네스브릿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20길 5.1층기네스브릿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20길 5.1층기네스브릿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20길 5.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