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랬어요 “어이, 지누!이번 덕유산에 다녀온 사진을 저에게 보내어 주세요…”우리 6명 형제가 유학생 진온, 피융과 의형제를 맺고 나이에 1,2번씩 늘 함께 만나서 서로 서로 격려하면서 살아 있거든요.서로 의형제로 지낸 것이 벌써 9년에 될 것 같군요!올해는 엊그제 토요일, 덕유산 스키회를 했습니다!서로 너무 든든한 것입니다.처음 만나서도 정말 형제처럼 살아왔고 서로 같은 고생도 하고 가르쳐도 잘 받았는데 역시 그런 만남을 이어가고 있군요.어릴 때 함께 살던 그 추억을 잊지 않고 예쁘게 꽃을 피우고..평생 형제로 살아가는 우리 8명 형제 화이팅입니다.그 꼬마들이 이제 어른이 되고…자신들이 스스로 돈을 벌어..자신들로 즐거운 만남을 만들어 계속하다니..얼마나 감개 무량할까요!남의 자식, 제 아이 그런 것이 무슨 소용입니까.저는 원래 그런 구분은 없다 살았고, 그렇게 가르쳤어요.지금은 9남매.10남매도..완성되고 있군요.지난해부터는, 부어 오른 딸의 인연.사위도 의형제의 모임에 가세했군요.올해는 사위가 바빠서 참석하지 않다고 하는데 사위는 방학 때가 가장 바쁘거든요.지누의 아들의 그녀가 그 모임에 참석했대요.정말 서로 상부상조하며… 그렇긴…즐겁게 지냅니다!네..너야 나만 주장하기보다 서로 배우는 마음에서 평생 친구가 되어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제가 그랬어요. 야 진우! 이번에 덕유산 다녀온 사진을 저에게 보내주세요..우리 6남매가 첫 유학생 진원, 휘윤이와 의형제를 맺고 1년에 한두 번씩 늘 함께 만나 서로 격려하며 살고 있거든요.서로 의형제로 지낸지 벌써 9년이 다 되어가네요!올해는 그저께 토일요일 덕유산 스키회를 했네요!서로 너무 든든하잖아요.. 처음 만나도 정말 형제처럼 살아왔고 서로 같은 고생도 하고 가르침도 잘 받았는데 역시 그런 만남을 이어가고 있네요.어렸을때 같이 살았던 그 추억 잊지않고 예쁘게 꽃을 피워.. 평생 형제로 살아갈 우리 8형제 파이팅입니다.그 꼬마들이 이제 어른이 되어서.. 자신들이 스스로 돈을 벌고..스스로 즐거운 만남을 만들어 가다니..얼마나 감개무량한가요!남의 아이, 내 아이 그런 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저는 원래 그런 구분 없이 살았고 그렇게 가르쳤군요.지금은 9형제.. 10형제나.. 다 되어가네요.작년부터는 부은 딸의 인연.. 사위도 의형제 모임에 가세했네요.올해는 사위가 바빠서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고 사위는 방학 때가 가장 바빠요.진우 아들의 여자친구가 그 모임에 참석했대요.정말 서로 도와주면서… 즐겁게 살고 있군요! 네.. 너다, 나다를 주장하는 것보다 서로 배우는 마음으로 평생 친구가 되어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