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중앙시장 동피랑굴촌 돈 주고 산 솔직한 리뷰. Feat.굴국밥&굴무침

굴국밥과 다양한 해물요리가 있는 통영맛집 ‘동피랑굴마을’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 면, 시, 군, 구, 도 국가동피랑굴촌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4길 6-27 1층 동피랑굴촌운영시간:10:00~21:00년중무휴주차O,화장실내부남녀구분,Wi-FiO통영에 첫 방문하자마자 중앙시장 근처로 출발.주변에 맛집도 볼거리도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통영은 굴이 아주 유명해요.오늘의 첫 끼는 굴입니다.아침을 먹지 않아 배도 고프고 동피랑으로 유명하다는 동피랑굴 마을.밖에 메뉴판이 적혀있어요.들어가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입구는 오른쪽에 있습니다.위에는 더 뷰 호스텔이라는 숙소가 있습니다.내부입니다 단체석과 4인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어르신 부부와 여러 어르신들이 방문해서 식사 중이었어요.이런 곳이 보통 맛집이죠.뷰는 좀 과장되어 마치 산토리니를 보는 듯한 느낌.저 아래 하얀 고양이들도 너무 귀여워요.메뉴판이요.저희는 통영의 명물 굴국밥(13,000)과 굴무침(20,000)을 주문했습니다.다른 분들 보니까 멍게, 성게비빔밥도 많이 드시더라고요.앞치마입니다.소스 튀기는 거 무서운 분들은 입으세요.스푼, 종이컵, 티슈, 초장 구비.물과 물티슈는 제공됩니다.자코볶음, 가지무침, 맛살무침, 미역줄기, 검은콩자두, 배추김치가 기본 반찬으로 제공됩니다.굴국밥(13,000)입니다.밥은 따로 나와요.뚝배기에 나올 줄 알았는데 다른 그릇에 떠 제공되는 게 신기하네요.주요 재료는 통영 굴, 무채, 콩나물, 미역, 고추입니다.전체적으로 국물의 시원함을 강조한 재료.국물이 너무 깔끔해서 매워요.고추가 상당히 많이 들어 있어서 매운 걸 아예 못 드시면 조금 힘들 수도 있어요.굴도 튼튼해요.통영 굴 특유의 진하고 밀키한 맛이 일품이다.11월이 되면 씨가 더 굵어진다고 하는데 그때 방문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굴무침(20,000)입니다.회무침 스타일에서 회만 굴로 바뀐 느낌.위에 참깨가 펄럭펄럭 뿌려져 있어요.굴, 양배추, 미나리, 당근, 배, 고추 등 다양한 채소와 굴을 초장 소스에 버무린 요리이다.솔직히 그냥 먹을 때는 맵고 짜기만 하고 굴 맛도 별로 안 느껴져서 실망했어요.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방법으로 밥이랑 같이 비벼먹으니까 훨씬 맛이 좋았어요.새콤달콤한 굴무침은 밥반찬이었군요.다만 굴이 많이 으깨져서 양이 많지 않아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다 먹었어요?잘 먹었습니다.주관적인 총평:다양한 해산물의 식사는 물론, 겨울에는 굴 요리를 제공하는 통영 중앙 시장 근처의 통피랑 굴 마을. 나름대로 통영에서 잘 알려 진 맛집에 인기가 있어서 방문했습니다.통영이라는면 굴,굴이라고 하면 통영이라 굴 국밥과 굴 무침을 주문했습니다.먼저 굴 국밥은 진한 수프보다 굴과 야채 베이스의 산뜻한 얕은 맛이 지배적이고, 무, 콩나물 등 해장에 좋은 재료가 듬뿍 들어가서 전날 음주하신 분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굴 무침은 매우 아쉬웠습니다.매워서 짜서 자극적이어서 그대로 먹는 것은 힘들었고, 밥과 먹는 것이 아직 괜찮았어요.굴도 거의 망해 있어 90%이상이 야채.굴 본래의 맛을 느끼는 것은 힘들었습니다.굴을 제치고 먹어도 되는 메뉴.장점 담백하고 매운 굴 국밥 넓고 쾌적한 내부 친절한 사장단의 굴 무침이 너무 아쉽다.가격대가 사악한 편.플레이팅도 아쉬운 분.맛:● ● ● ● ○(3.5개)가격:● ● ● ○ ○ 서비스:● ● ● ● ○ 인테리어:● ● ● ● ○ 점수:● ● ● ○ ○ 점수:● ● ● ○ ○재방문 의사, 그렇지…?다른 의견이나 리뷰를 해주셨으면 하는 음식점 댓글로 추천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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