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수수료 인하로 밴 대리점 업계 위기=>자영업비용 증가

사장님들^^안녕하세요^^통영, 진주, 거제 주변에서 카드체크기, 포스기 등의 카드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정보통신 경남지사 과장 백운성입니다.

카드수수료 인하에 밴사 일자리 3만개 위험[서울경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여파로 카드업계 후방산업인 밴(Van)사가 고사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영업자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정부가 수수료 인하에 개입하면서 카드사 news.naver.com

위 기사처럼 제가 몸담고 있는 밴 대리점이라고 불리는 업계가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단적으로 중계 수수료 수익이 절반으로 올해는 얼마나 더 떨어질 것인가.밴 대리점도 살아남기 위해서 서비스 비용을 끌어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아직 경쟁이 있어서 눈치만 보지만 시기 상조입니다. 현 정부가 올해 초 카드 수수료 인하로 영세 자영업자 부담을 받아들이면 거짓말을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5억원 인하 가맹점의 경우 수수료 인하는 한푼도 없고 결국 사장들이 카드 결제 서비스 비용 인상 부담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다 미국까지 금리 인하와 인상을 멈추고 돈을 공급하려는 조짐을 보입니다..이제 더 어려운 시기가 올 겁니다.이런 때 가까운 친지 이웃들과 인연을 맺었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