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비진섬 1박2일 (바다이야기펜션)

통영 비진섬 1박2일 (바다이야기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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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지 않은 우리는 형이 준비해 준 충무김밥을 먹으면서 갔습니다.객실 안에서는 먹을 수 없기 때문에 2층 평상으로 올라와 먹어야 합니다. 이날(7월 12일)은 아침에 통영에 비가 많이 오고 날씨가 우중충하여 평상이 젖어 있어 비닐 같은 것을 깔고 앉아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도착하는 느낌으로 비진도 외항에 내리자 펜션 사장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우리가 맺은 펜션은 ‘바다이야기 펜션’ 이곳을 선택하게 된 것은 패들보트나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주기 때문이다.그리고 그것은 매우 뛰어난 선택!!!!! 강추. 우리를 데리러 와준 남자 사장님의 인상은 매우 좋았다.우리는 감성을 느끼기 위해 트럭 뒤에 탔고, 차를 타고 가면 바로 펜션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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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도착 후 여사장님께 안내사항을 전달받았는데 여사장님도 인상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더 배가되었어요!!!! 안내사항은 패들보트 등 사용방법과 펜션에 대한 내용으로 이 중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꿀정보가 있습니다. (화장실관련)

Previous image Next image 투숙객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패들보트, 카약, 구명조끼와 샤워

펜션 내부!!!!!

Previous image Next image 펜션 내부 사진 각각이 편안하게 자는 것을 선호하는 친구와 나는 트윈베드를 선택했고, 더블이 1만원 정도 더 쌌던 것으로 기억한다. (준성수기 기준) 혹시 이용 중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요청해달라고 하셨다.가져간 레져 시트와 튜브, 스노쿨링 장비를 가지고 마침내 바다로 나갔다.이날은 날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파라솔을 빌릴 필요가 없고, 무엇보다 파라솔은 굳게 닫히고 있었다.아침 비가 많이 오니까?… 그렇긴인수 타에서 본 그런 바다 아닌···나무 쓰레기?그런 것이 파도에 띠를 둘러싸고 둥둥 뜨고 파도가 계속 치고 멀미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그리고…물이 생각보다 아주 차가웠다.물에서 시계가 전혀 나오지 않고 가져간 스노클링 장비는..가방에서 나오지도 못했다는…그러나!!프라이빗 비치 같은 느낌으로 아주 조용하고 오히려 잘 됐다.패들 보트에 도전하면 바다로 밀고 나왔지만 생각보다 파도가 강한 느낌으로 뒤로 유튜브에서 급하게 배웠다.(미리 보는 것을 추천!)다른 분들이 패들 보트에 타는 것을 보고우리도 다시 도전하고 앉아 타기에 성공했다.일어서고 싶었는데 파..도가 계속 치고…이래봬도 일어날 수 없이 앉아 탔다.다음에 꼭!!!!다시 한번 타고 보지 않고바다이야기 펜션이 또 좋은 것은 바로 이 패들보트나 카약을 무겁고 멀리서 가져오지 않고 바로 끌고 탈 수 있다는 것이다.사진에서 보듯이 노란색 부분이 카약, 패들보트를 탈 수 있는 곳이고 파란색으로 표시해 놓은 부분은 해수욕장에만 사용된다. 만약 숙박하는 곳의 위치가 중간이기 때문에 가지고 내려와야 한다거나 빌리는 곳이라도 가지고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이것이 또한 바다이야기 펜션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바다이야기 펜션은 오른쪽 노란색부분 바로 앞!!! 그리고 패들보트, 구명조끼, 튜브를 펜션에서 무료로 빌려주기도 하는데 숙박을 하지 않으면 어촌모임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빌려야해서 금액이 만만치 않으니까!!! 잘 비교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우리는 완전히 만족!Previous imageNext image최근 유행하는 하트 숏.에도 도전했지만 잘 안 됬다..하트만 열심히 판..바다에서 놀고 슬슬 배가 고파서 씻고 밥을 먹기로 했다.바비큐는 귀찮으니 번거로웠다 우리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해동 회 맛집으로 향했는데..오늘 휴무라고 하셨어……음식이 하나도 없었던 우리는..너무 당황해서…이래봬도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나!!!돌아오는 길에 본 치킨 가게에 발길을 돌린 과자 2봉지, 음료수 6통, 컵라면 2개, 레토르트 밥 1개 19,000원 치킨 한마리 27,000원 wwww친구는 치킨의 금액을 듣고 다시 물어보았다…2..?(손으로 숫자 2를 만들어)2이 맞습니까?섬 안은 물가가 너무 큽니다… 그렇긴혹시나 해서 조금은 가지고 가는 편이…이래봬도맞고 있다는 생각이… 그렇긴 그래도 치킨을 펜션에 배달하세요(배 고픈 탓일까)..정말 맛있는지 모르겠지만)정말 맛있었다!무엇보다 그 배달 과정이 짧은 탓인지 너무 따뜻해서 뜨거운!!!신선한 치킨이었다이렇게도 심한 아내는.. 그냥 뼈없는것도 아닌 일반적인 찌릿찌릿..그렇게 하루를 마치고 다음날…늦게까지 잠을 못잔다고 소리치던 나는 자다깨다.. 아침 식사가 끝나기 직전인 8시 57분에 정신을 차리고(아침 식사 시간은 8시9시) 9시가 넘어서 아침 식사를 하러 갔는데 남자 사장님이 친절하게 준비해 주셨다.초점이 맞지 않는 서둘러 찍은 아침 식사 사진···저 소시지, 빵, 커피 모두 맛있는!우리는 13시 20분의 더했지만 전날, 충실에 놀러 09:30분의 배로 통영에 나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체크 아웃 시간에 맞춰서 펜션을 나와서 카페로 향했다. H. 아는 5,500원.펜션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듯했다.카페에 있었으므로, 아사히 진도에 도착한 사람들이 바다로 향하고, 우리가 도착한 날보다 더 많은 사람이 있었다.카페에서 시간을 보낸 뒤 선착장에 갈려고 했었는데..갑자기 비가 내렸다.전에 있는 슈퍼?에 비옷을 파는 것을 보고당연히 우산이 없는 우리는 일회용의 우비를 3,000원씩 내고 입고 왔는데… 그렇긴 그 앞 계단에서 내려왔나?그랬는데 비가…이래봬돘다.다만 비옷을 입은 게 귀찮고 덥고..그런 상태가 된……우의를 쓴 것도..쓰고 안 것도 없지 않나!!!바위에 갯골이 많다!!!! 징그러울 정도로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급한 마무리… 국내에서 이렇게 섬에 간 것은 제주도 이외에서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날씨가 맑았다면 더 놀고싶었을지도 모르지만, 흐려서 해가 지지않고, 너무 덥지도않고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여행이라 좋은 일이 더 많았던 1박 2일이었습니다.다음에는 강원도로 가자.저희 스노클링 장비를 사용합니다.. 암튜브랑요··· 바다이야기펜션, 그냥 추천하는걸로 완전 내돈+친구돈!!! #비진섬 #바다이야기펜션 #비진섬치킨 #비진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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